따듯한 봄 햇살 평상시였다면 신학기에 들뜬 마음을 가지고 학교로 등교를 했을겁니다.
올해 2월 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우리 친구들의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참여자 들 중 대학교를 입학하는 친구들,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로 입학하는 학교를 가보지 못했다고 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ㅜ.ㅠ
참여자들은 보육시설에 거주하고 있어서 전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외부 출입을 자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있는 참여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응원하며
외부출입제한으로 인해 구입하지 못한 신학기 용품 및 학업관련된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을 활용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등교를 기대하며 신학기 가방부터 여름을 준비하는 선풍기까지 ~^^
해피박스를 받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얼굴을 모자이크하였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우리 코로나 극복해서 빨리 오프라인에서 만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