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위하여 추운겨울 따듯한 이불속을 박차고 방학을 이용하여 열심히 뛰고있는 참여자 들이 있습니다.

바로! "반주자와 함께하는 시행착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인데요.

미래의 진로와 자립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1월 방학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관신 직무분야로 운영 되고 있는 지역내 기업처의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 대표님과

소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 마다 개인적으로 관심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살아있는 현장도 경험하고 재미있는 체험으로 직무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기업처는 홍대입구역 연남동에 있는 금속공예공방 힐링필링협동조합을 방문했습니다.^

직접 반지도 디자인 해보고 ,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반지를 제작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 분야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를 만들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업처는  문화비축기지 상암소셜박에 입주해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반달컴퍼니를 방문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달콤한 인생을 위해 시민워크샵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기업으로 청소년들이 반려동물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힐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알록달록 예쁜 반려동물 인식표도 손수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 기업처는 시각예술단체 내내로 입니다.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소질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내내로가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폐목을 활용한  목공예 작품들도 감상하고 작가분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후 현장실습 진행중 참여자들 손에서 창조해낼 작품들이 벌써 부터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

네번째로 식음료 분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는 영쉐프 스쿨을 방문했는데요.

쉐프님과 만나 자주요리"자주 스스로 요리하자" 로 새우크림 파스타를 만들고 시식하였습니다.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참여 청소년들 각자의 개성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성넘치는 우리 청소년들 다양한 모양 과 맛을 만들어 내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행착오 스토리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