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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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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20197월부터 초등 거점형 돌봄+교육지원공간 마포자람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포자람은 보육, 아동, 교육 등을 전공한 청년활동가 10명을 직접 고용하여 청년층의 돌봄+교육 전문성과 경력축적을 지원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는 거점기반의 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과 취업준비.가족돌봄 등의 문제로 틈새돌봄이 필요하거나 정규 교육시간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고도 장시간 홀로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과 전문적이 교육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는 비즈니스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포자람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며 오후 1~9시까지 운영됩니다. 돌봄 서비스 분야로 등.하원 딜리버리, 유기농 급.간식제공, 야간돌봄, 청년활동가와 아동이 1:3~5의 비율인 담임제도로 운영하며 아동의 개별 플래너를 밀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서비스 분야로 개별숙제지도, 독서와 글쓰기, 코딩교육, 예체능, 신체활동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청년활동가들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거점공간인 마포자람의 서비스를 상암동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역형 돌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유휴공간을 협력공간으로 협약을 맺어 마포자람의 청년활동가를 파견하여 돌봄+교육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현재 성산동에 와글와글 작은도서관이 협력공간 운영되며 돌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포자람은 전통적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패러다임에서 변화하여 아동과 친화력.교감력이 높은 청년층 함께 거점형 돌봄+교육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갑니다.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기획안 및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의 틈새돌봄 수요와 욕구조사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가 아닌 수요자와 아동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며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역의 돌봄 이슈를 해결해나가는 초등 거점형 돌봄+교육지원공간 마포자람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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