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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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에서 진행한 <2020년 주거취약주택 홈케어 주치의 사업>이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주거취약주택 홈케어 주치의 사업은 마포 지역 7개소 사회적경제기업이 결합한 '홈케어 사업단'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주택진단을 실시한 후 주기적인 방문 및 청소, 수리 등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2차 대상자 발굴을 통해 52가구의 사업 대상에게 총 384회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도 홈케어 주치의 사업을 지속하게 되어 취약계층 40가구, 기존 연속대상 10가구, 일반가구 10가구 등 총 60가구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다 나은 양질의 주거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